이천시, 재활용 분리수거장 및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설치 확대
생활폐기물 배출장소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위해 노력
이병곤기자 |
2022.01.10 14:25:33
재활용 분리수거장(사진=이천시)
이천시는 생활폐기물 배출장소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총 4억1800만 원(국비 7500만 원, 도비 4400만 원, 기금 1억2000만 원, 시비 1억79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33개소(재활용 분리수거장 27개소, 감시카메라 6개소)의 규모다.
재활용 분리수거장 설치 요구 및 불법투기 신고 건수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시에서는 적극 예산을 확보해 추가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는 80개소,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설치 92개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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