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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2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 접수

오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사업담당부서 및 각 읍면 영농기술상담소에서 사업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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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2.01.06 13:55:00

(사진=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양평군은 첨단농업 기술보급 및 농업의 신기술 확대를 위해 '2022년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총 5분야 29개 사업 33개소로 주요사업으로는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양평형 스마트 농업기술 조기 확산, 기후변화 적응, 국내․외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개발기술의 현장 실용화 촉진, 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치유농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 확대를 통한 공익적 가치 확산, 저탄소 실천단지 모델 보급으로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지원, 기후변화가 농업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최소화를 위한 신규사업 등이 있다.

 

시범사업의 신청자격은 지난해 12월 29일(공고일) 기준 양평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및 농업경영체로 보조사업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의지와 자부담 능력 등이 있어야 하며, 분야별 사업별 자체 선정기준 및 자격요건에 적합한 농업인(타 지역 거주자나 체납자는 제외) 및 농업경영체이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사업담당부서 및 각 읍면 영농기술상담소에서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현지조사 및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대상자가 확정되며, 확정된 농가 및 농업인학습단체에게는 새로운 농업기술을 시범적으로 보급, 시행하고 결과에 따라 다른 농가로 확대 보급하게 되며, 농업기술센터 담당분야 전문지도사에게 현장기술지도 및 컨설팅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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