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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글로벌 통합보안관제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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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1.12.30 13:09:55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해외 20개국 현지법인과 국외지점 전체를 대상으로 각 국가에서 발생하는 침해 위협을 현지에서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운영기반의 ‘글로벌 통합보안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 다양한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고 특히,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해킹 가능성과 그로 인한 피해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한 강력한 보안 인프라와 운영체계가 필요했다는 것.

이에 신한은행은 해킹·랜섬웨어 등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사이버 공격을 해외에서도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글로벌보안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국내 지능형 보안관제시스템에도 연계해 각종 침해 공격의 탐지, 분석 및 실시간 대응을 유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보안관제시스템의 구축 경험 및 노하우가 많은 국내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국내의 위협대응 프로세스를 글로벌 표준 모델로 구성 및 기준을 일원화함으로써 국외점포의 전반적인 위협대응 수준을 상향 평준화했다는 소개다.

이를 통해 글로벌 현지 금융당국의 컴플라이언스 대응과 사이버 위협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고객은 신한은행의 20개 해외 네트워크를 이용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해외 송금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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