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지난 29일 한국재난구호에 소외계층과 동남아 저개발국가 구호사업(코로나19 등 재난재해) 지원을 위해 5억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한 금액은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후원 및 동남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재난구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고영주 DB손해보험 부사장은 “회사는 전 세계적 전염병 위기 장기화로 인해 소외계층에 향하는 지원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국내 기초소득자 및 차상위계층 후원 확대와 더불어 동남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재난위기 극복을 위한 구호사업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