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

미래에셋증권이 24시간 고객상담 서비스인 챗봇 m.Talk을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챗봇 m.Talk가 m.Stock(주식 MTS), m.ALL(금융상품 MTS) 등에서 이용 가능하며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연관 키워드를 제시함으로 고객이 더 자세한 내용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생소하거나 어려운 증권 용어에 대해 고객들의 표현이 각각 다른 점을 반영해 간단한 단어로 문의해도 추천 질문을 다양하게 제시함으로 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했으며,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MTS 업무처리 메뉴가 연동되게 함으로 고객이 해당 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증권 권오만 고객케어본부장은 “이번 챗봇 m.Talk 오픈으로 고객 문의에 상시 답변이 가능한 채널을 확보함으로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지향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