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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시니어 고객 ‘디지털 맞춤 영업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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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1.12.27 13:40:08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시니어 고객을 위한 ‘디지털 맞춤 영업점’을 신림동지점에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쉽고, 단순하며, 편안한 영업점을 모토로 최근 1년간 신림동지점 거래 고객의 빅데이터 분석 및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시니어 고객에 최적화된 영업 공간을 재설계했다는 것.

신림동지점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업무목적에 따라 컬러 유도선 설치 ▲간편업무 창구 사이에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시니어 고객을 위한 디지털 맞춤 화면을 적용했다는 소개다.

신한은행 측은 금융의 디지털 전환이 빨라진 만큼 디지털에서 소외되기 쉬운 시니어 고객의 디지털 기기 이용을 돕기 위해 이번 디지털 공간 혁신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은행은 현재 5개의 고객중심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신림동지점 공간 혁신 사례를 기반으로 신내동, 하계동, 오류동, 난곡 등 다른 영업점에도 고객 및 지역 특성을 고려한 디지털 공간 혁신을 단계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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