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호기자 | 2021.12.24 14:29:26
하이투자증권이 이사회를 개최하고 보통주 1주당 123원의 중간배당을 결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중간배당의 총액은 598억원으로, 11월 30일 기준으로 주주명부에 기재되어 있는 주주를 대상으로 한다. 배당금은 1개월 안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보통주에 대한 배당 규모는 지속적인 실적 확대에 따라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 주당 73원의 결산배당을 했고 지난해에 주당 86원의 중간배당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