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제18회 ‘사랑나눔 의사 사진 공모전’으로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동 후원을 이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삼진제약 측은 이번 ‘사랑 나눔 의사 사진 공모전’이 ‘본캐는 의사, 내 부캐를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응모를 받았고 전시도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전국 의사들이 총 872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쌓인 적립금은 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뇌병변을 앓고 있는 환아를 추천 받아 기부금으로 전달됐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사랑 나눔 의사 사진 공모전을 통해 난치병 환아를 돕고 함께 사랑을 나눠 온 전국의 의료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앞으로도 1% 사랑 나눔 운동, 올바른 약 복용 캠페인, 관내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대납, 의사 사진 공모전 등으로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