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호기자 | 2021.12.21 15:42:04
한미약품그룹이 임원 가족 모임인 한미부인회가 대한결핵협회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고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미약품 측은 씰 모금 재원이 결핵환자 확인 사업과 취약계층 결핵 검진사업, 결핵환자 수용시설 지원 등 다양한 결핵 퇴치를 위한 활동에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