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마이데이터 서비스 ‘모이다(moida)’ 출시에 앞서 올해 12월 30일까지 사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모이다가 ‘일상 속의 투자’라는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독자적인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소비 패턴을 도출해 관련 주식 종목을 추천하거나 실물 상품의 바코드를 스캔해 관련 기업의 주가와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등 금융자산 정보를 통합 조회하고, 고객 성향과 미래 금융점수를 토대로 적절한 투자전략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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