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21.12.15 16:22:03
현대해상이 15일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을 전달한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모금활동에 현대해상도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