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과·산림지원과·도시개발과·건설과
인제군의회는 14일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환경보호과, 산림지원과, 도시개발과, 건설과 소관 업무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김도형 의원은 "문화관광과 사업 증가에 따른 건물의 시설 유지보수비 관련, 군비부담이 늘어나는 만큼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달라 "라고 주문했다.
최종열 의원은 "상남면 군부대 가족증가 등으로 목욕탕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목욕탕 신축을 적극 검토해 달라 "라고 요청했다.
조춘식 의원은 "국도 31호선 인제에서 기린 방향으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인제 IC 안내간판 설치가 필요하다 "라고 강조했다.
인제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제4차 예결특위를 열어 안전교통과,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농정과 소관 업무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