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엠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열린 ‘2021년 제24회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휴젤 손지훈 대표집행임원(오른쪽)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휴젤)

휴젤이 노보텔 엠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열린 ‘2021년 제24회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여성들이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선정,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휴젤 측은 행복한 기업문화 확산을 목표로 임직원 간 ‘소통하는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고,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조직문화 확립을 목표로 스마트워크 환경 기반의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유연근무제도를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초 문화혁신팀을 신설해 구성원들의 의견과 요청 사항을 듣고 교류하는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런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들이 뽑은 좋은 기업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