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기 인제군수 시정연설
인제군이 위드 코로나와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 구축에 온 힘을 쏟는다.
최상기(사진) 군수는 지난 9일 제250회 인제군의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군정을 위드코로나에 맞춘 선제적 핵심 발전전략 수립은 물론 인제군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신성장동력 구축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 "며 "민선 7기 추진 사업들을 차질없는 마무리하고 민선8기의 기반을 착실히 다지는데 역량을 모으겠다 "고 말했다
이어 최 군수는 내년도 군정 7대 핵심 전략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백년대계의 핵심 성장동력사업 추진, 1000만 관광시대와 하늘아래 스위스, 인제 조성, 지속 가능한 더 풍요로운 농산어촌 실현, 더 활기찬 경제활력 도시 만들기,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지역균형발전과 군장병과 함께하는 7만 군민시대 완성, 소통과 적극 행정을 통한 더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민선 7기 군정 남아있는 소중한 시간을 추진해 온 대형 프로젝트와 당면한 현안과제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신속한 일상 회복, 인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 "며 "인제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더 좋은 인제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