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서울시,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협력해 ‘리얼 미(Real Me) 캠페인’으로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휴젤 웰라쥬는 지난 9일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에서 열린 기부 제품 전달식에서 자사 화장품 약 1만 2000여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휴젤 진윤진 상무, 서울시 이원목 시민협력국장, 희망친구 기아대책 박재범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된 제품은 서울시에서 추천하는 여성쉼터, 정신장애인센터 등 취약 계층 여성들에게 전달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경 속에서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