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21.12.07 09:20:57
신세계사이먼 파주, 여주, 부산, 시흥 프리미엄아울렛이 연말을 맞아 동화 속 유럽의 크리스마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국적 공간을 연출해 화제다.
특히,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MZ세대 감성의 어반아트와 컬래버레이션한 ‘컬러풀 크리스마스 스트릿(COLORFUL CHRISTMAS STREET)’ 테마로 공간을 새롭게 탄생시켰다. 중앙 광장에는 유명 그래피티 작가의 그래픽 아트월(GRAPHIC ART WALL), 대형 볼트리(BALL TREE), 형형색색의 일루미네이션 등을 조성해 이색적인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여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유러피안 크리스마스 트립(EUROPEAN CHRISTMAS TRIP)’을 테마로 각 센터를 상징하는 대형 트리, 포토존, 오너먼트 들로 야외 공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스노우볼, 오르골 등의 연말 감성을 더해주는 다양한 소품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마켓도 12월 26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진행한다.
한편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각 프리미엄아울렛은 고객의 안전을 위해 발열체크, 출입자 관리 등 정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으며, 센터 내 주요 시설에 대한 소독 등의 자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