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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AI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조성사업’ 본격화

판교테크노밸리 내 인공지능 테스트베드 조성으로 인공지능 기업 역량 강화와 국민들의 AI 이해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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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1.12.02 09:33:56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에 참가한 경기도 기업 관계자가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난 달 25일에서 28일까지 진행된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며 본격적인 ‘AI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AI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조성사업’은 인공지능 분야 기업들이 판교테크노밸리 내 경기도 보유 인프라와 연계·적용하여 지역주민이 직접 신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신제품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검증․테스트하여 사업화로 창출 가능한 실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과기정통부의 주도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전담하며, 오는 2023년까지 3년간 국비 195억 원을 투입하고 경기도가 195억 원을 매칭하는 사업이다.

 

경과원은 본 사업에 선정된 이후, 인공지능 테스트베드와 연계한 실증이 가능한 과제를 지난 7월 공모한 결과, 총 7개 과제를 선정한 바 있다.

 

경과원 정광용 4차산업본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알릴 수 있었다”며 “판교 내 조성하고 있는 AI 기술실증 테스트베드를 활용하여 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이 AI 관련 기술을 검증하고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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