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CJ ENM 다이아 티비, 광고주-인플루언서 직거래 플랫폼 ‘다이아픽’ 기업회원 증가

  •  

cnbnews 선명규기자 |  2021.11.24 16:41:07

CJ ENM 제공

CJ ENM 1인 창작자 지원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직거래 매칭 방식으로 중계하는 플랫폼 ‘다이아픽’이 시장의 호응을 얻으며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다이아픽’은 지난 2019년 광고주에 최적화한 인플루언서 매칭을 지원해 마케팅 시너지를 강화고자 론칭한 플랫폼이다.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정교한 타깃팅으로 광고주와 인플루언서의 최적 궁합을 이끌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아 티비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인플루언서뿐만 아니라 창작자 모두에게 열려있는 오픈형 플랫폼을 지향한다.

광고주 및 대행사를 포함한 기업회원은 지난해 10월 말 기준 844개 사에서 올해 1325개사로 약 57% 늘었다. 이에 따른 캠페인 실적 역시 2배 이상 증가했다.

다이아픽은 예산 부족으로 판로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구독자 20만명 미만으로 캠페인 진행 기회가 적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매칭해줌으로써 win-win의 장을 마련 중이며, 2022년 상반기 중 인플루언서 채널 분석 고도화도 준비하고 있다.

다이아픽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효율성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각광받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다이아픽 인플루언서 채널 분석 고도화를 준비 중이며, 채널 경쟁력 판단을 위한 상대 비교 지표 제공 등의 기능을 추가해 효율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