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지사와 최상기 인제군수가 22일 원통전통시장 타워주차장 건설 현장에서 김만호 인제부군수로부터 추진 상황를 보고받고 있다. (사진=최성락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22일 인제군을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평화지역 경제 현안을 챙겼다.

최문순 지사는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화·천도리 평화지역 발전사업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 지사는 원통전통시장으로 이동, 도 경제진흥국·군청 직원들과 함께 장을 보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군이 추진하고 있는 원통시장 타워주차장 건설 현장에 들러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최문순 지사는 "인제군에서 추진하는 평화지역 관련 사업을 직접 챙겨 완성도를 높이겠다 "라고 했다.

(CNB=강원 인제/최성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