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하는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에서 증권부문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증권 측은 지난해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면서 디지털 고객이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디지털 부문을 신설하고, 산하에 디지털 전략, 서비스 및 마케팅, 비대면 자산관리 상담 및 IT시스템 조직을 편성해 국내 No.1 디지털 금융 플랫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증시 머니무브로 증시 참여자의 특성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