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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쿠웨이트 ‘알주르 LNG 수입터미널’ 준공…세계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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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1.11.18 11:24:55

쿠웨이트 알주르 LNG 수입 터미널 전경.(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한국가스공사가 LNG 터미널인 ‘쿠웨이트 알주르 LNG 수입 터미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하고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18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지난 7월 21만 입방미터(㎥) 규모의 LNG를 실은 시초 LNG선이 해상 부두에 입항해 하역을 개시한 이후 가스 재기화시설과 LNG저장탱크의 시운전을 완벽하게 마무리함으로써 쿠웨이트의 육상 LNG터미널을 통한 LNG의 도입 및 공급의 시작을 알리게 됐다.

총 29억 3200만달러(원화 3조 6000억원) 규모의 ‘쿠웨이트 알주르 LNG 수입 터미널 프로젝트’는 쿠웨이트 수도 쿠웨이트시티에서 남쪽으로 90km 떨어진 알주르(Al-Zour) 지역에 하루 13만㎥의 가스를 처리할 수 있는 재가스화(Regasification) 시설과 22만5000㎥ 규모의 LNG 저장탱크 8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단일 공사 기준 세계최대 규모인 이 공사는 지난 2016년 3월 현대엔지니어링(컨소시엄 리더), 현대건설, 한국가스공사가 코리아드림팀을 구성해 발주처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KIPIC)로부터 공동 수주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재가스화 플랜트 등 육상 공사와 해상 접안부두 상부 공사, LNG 송출설비 등 핵심 플랜트 설비 공사를 담당했고, 현대건설은 초대형 LNG 저장 탱크 8기와 매립, 접안시설 하부 공사를 수행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시운전과 LNG 터미널 운전 교육을 맡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쿠웨이트 알주르 LNG 수입 터미널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LNG 플랜트 수행능력과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며 “LNG가 최근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아 LNG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쿠웨이트 알주르 LNG 수입 터미널 프로젝트’를 교두보로 향후 발주 예정인 LNG 사업에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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