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펫케어 브랜드 ‘윌로펫’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이 토탈펫케어 브랜드 ‘윌로펫’을 론칭하며 반려동물 펫푸드 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유한양행 측은 이번 ‘윌로펫 사료’ 프로젝트가 유한양행과 SB바이오팜(옛 성보펫헬스케어)의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의 성과물이라며, 향후 반려동물 의약품과 의약외품, 프리미엄 영양식품, 반려동물 진단의학 부분 등에서도 지속적인 사업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윌로펫 사료’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먹는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생육을 기본으로 한 영양성과 식감, 기호성 등의 증진에 초점을 두고 개발된 브랜드로 SB바이오팜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됐다고 전했다.

‘윌로펫 사료’는 11월 19~21일 개최되는 ‘케이펫페어 일산’을 통해 공식적으로 선보이게 된다. 아울러 박람회 이후 12월까지 무료 샘플 신청 이벤트와 정기구독 시 The 건강한 프로바이오틱스(반려견 전용 유산균)를 증정하는 론칭 이벤트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유한양행 펫 스토어)에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