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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맞춤형 지원사업' 구성으로 중소기업 성장 발판 마련

창안개발, 제품생산, 판로개척 지원에서 생산 공정 개선까지 단계적 지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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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1.11.16 15:52:32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이 도내 중소기업 애로해결과 성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

 

2021년 남부권역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은 창안개발-제품생산-판로개척 등 비즈니스 단계별 지원체제로 운영되어 생산성 향상, 판로 개척 등 기업의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 적극적인 맞춤형 밀착 지원은 중소기업의 애로해결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안성시 소재 내화충전 구조용 마감제품을 제조하는 ㈜서용은 지난해와 2021년, 연이어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제품 개발과 판로 개척에 성공했다.

 

지난해 금형 제품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개별 유닛을 체인형식으로 엮어 설비 규격 관계없이 내화 성능을 갖춘 ‘내화충전 구조용 제품’을 개발하였고, 성능 인증 및 국내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올해에는 생산공정 개선사업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내화보드 및 내화체인 제조 공정에 생산 자동화 개별 재단기를 도입, S전자와 50억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경과원은 2021년 11월 기준,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남부권역(안성, 평택, 이천, 용인)의 매출액 120억 이하 중소기업 235개사를 대상으로 총 450건을 지원하였다.

 

경과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2022년에도 남부권역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매출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부권역 ‘개발생산판로 맞춤형지원사업’ 및 ‘생산레벨업 지원사업’ 등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남부권역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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