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2차 백신 접종을 42만5,368명이 완료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시민이 인구대비 80%를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의 안정적 토대 마련을 위해 예방접종센터, 보건소, 위탁의료기관, 요양시설 등의 접종을 추진해 왔으며 또한 읍·면 동사무소, 콜센터, 의료기관 등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 예약 및 상담업무에 동참하여 시민들의 접종완료를 위해 노력했다.
정장선 시장 이에 의료진 및 접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접종자의 접종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4분기부터 실시되는 추가접종의 대상별 일정에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