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디즈니+(Disney+)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카드 측은 M포인트몰에서 디즈니+ 1개월 이용권을 9900 M포인트에 판매하고, 이를 구매한 회원에게는 추가로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디즈니+ 이용권 구매에 M포인트를 100%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도 내년 말까지 운영한다.
아울러 향후 디즈니+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까지 협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