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염색·탈색모 전용 헤어케어 라인 ‘닥터본드(Dr.BOND)’에 대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성제약 측은 위생허가를 취득한 품목이 ‘닥터본드 알엑스-플렉스 퍼펙트세트’ ‘세트 미니’ ‘No.2 헤어트리트먼트’ ‘No.3 샴푸’라고 설명했다.
동성제약은 향후 출시될 닥터본드 라인 신제품도 중국에 위생허가를 진행해 중국의 토탈 헤어 스타일링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며, 올해 말 탈색제인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빼기’에 대한 위생허가가 예정돼 있어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