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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상이군경회, 천안함 피격사건 신은총 하사에게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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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1.11.04 14:45:22

중앙보훈회관 2층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회장실에서 유을상 회장과 관계자들이 신은총 하사에게 격려금과 휠체어를 기증하고 있다. (사진=상이군경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심한 부상을 입고 가장 마지막으로 구조된 신은총 예비역 하사에게 격려금과 휠체어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상이군경회 측은 신은총 하사가 국가유공자 상이등급을 단순 허리, 무릎 골절로 6급 2항만 인정받았지만, 11여년 넘도록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와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과 싸우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재심 신청을 했으나 보훈처는 ‘현재 등급 유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상이군경회 유을상 회장은 신 하사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요청해 휠체어를 지원받고 격려금과 함께 전달하며 재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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