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테크노밸리 직장어린이집 협의체의 대표사업장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광교테크노밸리 직장어린이집 2022년도 신규 원아를 모집 중이다.

모집 대상은 근로보험에 가입된 광교테크노밸리 및 인근지역 기업에 재직중인 근로자의 자녀로 만 0세에서 만 5세까지의 영유아이며, 총 71명을 모집한다.

현재 광교테크노밸리에는 '광교테크노밸리 어린이집(41명 정원, 2011년 개원)'과 '광교키즈드림 어린이집(108명 정원, 2017년 개원)' 총 2곳의 직장어린이집이 있다.

광교테크노밸리 직장어린이집은 최신 교육시설과 기자재를 갖춘 보육시설로, 전문 보육기관(푸르니보육지원재단)이 운영하는 만큼 교육프로그램의 질 또한 우수해 학부모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경과원과 광교테크노밸리 직장어린이집은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일 플루건 소독기로 철저하게 소독을 하고 있으며, 전문 소독 업체와 영통구 보건소 지원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추가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자체 개발한 문진표 앱을 통해 아이의 상태를 수시로 입력해 부모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식당 내 칸막이 설치 및 거리두기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식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외부활동과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오감발달놀이 등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맞춤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어린이집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광교테크노밸리 직장어린이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광교클러스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