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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3분기 영업이익 715억으로 4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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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1.11.02 10:00:10

사진=GC

GC녹십자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657억원, 영업이익 715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41% 증가한 것이다. GC녹십자 측은 분기 매출이 46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이고 매출총이익률 39.8%로 지난해 3분기 대비 5.8%p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혈액제제 사업 매출이 1096억원, 백신 1043억원, 처방의약품 978억원, 소비자헬스케어 등 기타 656억원을 기록했다. 처방의약품 사업 부문 실적은 32.6% 외형이 커졌다. 3분기 독감백신 국내 매출은 925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계열사들도 준수한 성적표를 내놓았다. GC녹십자랩셀은 해외 기술이전료의 본격 유입으로 매출 383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의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GC녹십자웰빙은 주사제 매출 성장과 건강기능식품 사업 개편으로 실적 호전세를 보였다. 반면 GC녹십자엠에스는 진단 키트 사업 영향으로 다소 주춤한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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