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된 강남 차병원 본원 부인과 외래 (사진=차병원)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 차병원이 본관 1층 부인과를 리모델링 오픈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리모델링을 통해 진료실과 대기 공간을 확장하고, 환자 동선을 고려해 부인과 전용 초음파실과 검사실, 요역동학검사실을 한 공간에 배치해 환자 편의를 높였다. 환자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별도의 수술상담실도 마련했다.
강남 차병원 산부인과 성석주 교수는 “보다 쾌적한 진료환경에서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기반으로 여성 건강의 전인적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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