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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인제군농산물가공센터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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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21.10.29 09:23:45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 우수사업
인력양성·농가 생산지원 등에 높은 점수

 

▲ 인제군 농산물가공센터

인제군농산물가공센터가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1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평가에서 우수사업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지리적 여건 등으로 지역 발전에서 소외된 접경지역 8개 시·도 3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국비 80%를 지원해 지자체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국비 8억원 등 총사업비 23억원을 투입, 지난해 12월 북면 원통리 농공단지 내에 총면적 660㎡ 규모로 준공돼 올해 초부터 인제농협에서 위탁 운영 중이다. 센터에는 농산물제조가공실, 제품검사 포장실, 사무공간과 농산물 전 처리 시설을 비롯해 가공품 생산·포장을 위한 62종의 가공장비가 갖춰져 있다.

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농가 시제품 개발 및 농가 자체제품 생산지원,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상시 인력 고용, 생산품 가공교육 및 자격 취득으로 전문인력 양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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