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연장 이후 약정액이 3배 이상 급증했다고 2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애프터 마켓 2시간 연장 이후 평균 애프터 마켓 약정액은 약 172억원(26일 기준)으로 거래시간 연장전 평균 약 55억원에 비하면 평균 약 117억원 급증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8일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오전 5시~오전 7시까지에서 오전 9시까지로 연장했다. NH투자증권은 미국주식 거래시간으로 서머타임 기준 프리마켓(17시~22시30분), 정규장(22시30분~5시), 애프터마켓(5시~9시) 총 16시간의 거래시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