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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랩셀,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줄기세포치료제 국내 임상 IND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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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1.10.20 09:54:56

사진=GC

GC녹십자랩셀이 건선에 이어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줄기세포치료제 임상도 본격 돌입한다.

GC녹십자랩셀은 급성호흡곤란증후군(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ARDS) 치료제 후보물질인 ‘CT303(동종편도유래중간엽줄기세포)’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환자 8명을 대상으로 ‘CT303의 단회 투여 시 안전성, 내약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다. 다기관, 공개, 용량 증량의 임상 1상으로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CT303’이 10세 미만의 건강한 공여자에서 채취된 편도 조직을 이용하여 제조됐으며, 면역 조절과 조직 재생 촉진 능력을 활용해 과도한 염증반응과 세포사멸을 보이는 급성호흡곤란증후군 환자에게 치료적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건선과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등 항염증 타겟의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을 시작으로 재생의료 기반 3세대 줄기세포치료제의 개발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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