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코로나19 이후 대면 접촉 없이 안전한 휴식을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현대카드 호텔위크(Hotel Week)’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카드 호텔위크 05’는 11월 한 달 동안 서울, 부산, 제주, 울산 등 4개 시·도에 위치한 20개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패키지 상품에는 숙박 외 피트니스, 인룸(in-room) 다이닝 등 다양한 부대 서비스가 포함된다.
대상 호텔은 서울신라호텔, 포시즌스 호텔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등 서울 지역 13개 호텔과 부산의 그랜드 조선 부산, 웨스틴 조선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주의 그랜드 조선 제주, 그랜드 하얏트 제주, 해비치 호텔 앤 리조트, 울산의 롯데호텔 울산 등 20곳이다.
‘현대카드 호텔위크 05’는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및 플래티넘 카드 회원(플래티넘 등급 이상 PLCC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약은 오는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1월 29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