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경상남도 산청군청 군수실에서 전기레인지 102대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농협재단과 함께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를 대상으로 전기레인지(인덕션)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4개군을 대상으로 인덕션 총 425대를 전달하면서 올해 지원사업을 마무리한다고 설명했다.
정용석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농협재단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전기레인지 지원사업이 농촌마을 환경 개선과 지역 마을공동체 어르신들의 건강에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