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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ESG 수출역량 자가진단’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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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1.10.05 11:00:53

사진=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가 우리 수출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ESG 수출역량 자가진단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무역협회 측은 이 서비스가 온라인에서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간단히 진단하고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부문별 등급과 개선 방향에 대한 리포트를 제공함으로 우리 수출기업들이 해외 진출 시 마주칠 수 있는 국가별·기업별 ESG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ESG 자가진단 모델은 65개 항목으로 이뤄져 있으며, 무역협회와 기업 신용 평가기관인 나이스디앤비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서비스는 협회의 기업간(B2B) 거래알선 온라인 플랫폼인 트레이드코리아에서 이용 가능하다.

무역협회 김현철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 ESG는 기업들이 수출 시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요건이 될 것”이라며 “우리 수출기업들이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케팅용 영문 ESG 리포팅 서비스도 곧 도입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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