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의 교육 브랜드인 상상코칭이 KBS 시사다큐 프로그램인 ‘동행’의 ‘작은 거인 성의 씨의 꿈’ 출연자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인그룹 측은 지난달 21일 방송된 KBS 1 ‘동행’ 320회의 무더위 속에서도 100㎏ 리어카를 끄는 작은 거인 서성의 씨와 딸 지영 양의 이야기가 방영된 후, 고3인 딸의 학습과 입시가 걱정된다는 모녀의 소식에 8월 26일부터 상상코칭이 학습 지원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상상코칭은 올해 2022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입시 진학 컨설팅과 학습 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이 소식을 9월 18일 ‘동행’의 후속 방영 후에 전했다.
지영 학생은 “지원해 주심에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다잡게 됐다”고 말했다. 상상코칭 입시전문가인 국선아 코치는 “지영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올바른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가 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