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추석을 맞아 중앙보훈병원을 위문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이군경회 이완규 부회장 등은 서울중앙보훈병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희생하다 상이를 입고 입원 중인 국가유공 상이자들에게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몸에 좋은 홍삼세트 위문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병원에 전달했고,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등 5개 보훈병원 입원 회원들에게도 동일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보훈병원 입원 회원들과 가족들에게 방역 마스크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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