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21.09.14 09:48:37
김포골드라인운영(주)는 운영사 간부 및 직원들 15명이 14일 구래역과 김포공항역 2곳에서 '부정승차 방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운영사 관계자에 따르면 부정승차는 적발시 경범죄처벌법 과 여객운송 약관에 따라 해당 구간 운임의 30배에 이르는 금액이 부가된다.
김포골드라인운영 김성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하철 부정승차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골드라인운영은 이날 캠페인과 함께 코로나19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CNB뉴스= 경기 김포/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