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Youth와 MZ세대를 위한 특화 혜택을 제공하고 플레이트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체크카드인 ‘able Star+ 카드(에이블 스타플러스 카드)’를 신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able Star+ 카드’는 언택트 소비 확산과 동시에 투자를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들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콘텐츠 및 이동통신 할인,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국내주식 쿠폰 제공 등 Youth 및 MZ세대들이 선호하는 혜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됐다.
디지털 콘텐츠(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멜론 등 6개 가맹점) 20% 할인, 이동통신요금(SKT, KT, LG U+) 5% 할인,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5% 할인의 생활 밀접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5000원의 월간 통합 할인 한도(각 영역 월 5000원 한도)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렌드를 반영해 플라스틱 대비 탄소 배출량이 적은 나무 시트, 에코젠 시트 등 친환경 소재 및 99.9% 향균 효과의 향균 필름을 사용해 환경 보호까지 고려해 제작했다고 전했다.
KB증권 박정림 사장은 “‘able Star+ 카드’는 MZ세대를 위한 체크카드 특화 혜택 외에도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카드 플레이트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며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의 중점 경영 전략 중 하나인 ESG 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 보호에도 앞장설 수 있는 ESG 관련 상품 및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