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휴젤 화장품사업부 총괄 진윤진 상무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휴젤)

휴젤이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더마 코스메틱 부문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휴젤 측은 웰라쥬가 국내 시장점유율 1위 보툴리눔 톡신, HA필러 기업 휴젤이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 오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생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클리니컬 그레이드의 고농축, 고순도 유효 성분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0년 12월 3000만개 판매를 달성한 스테디셀러 ‘원데이 키트’ 시리즈는 고농축 히알루론산을 동결 건조해 만든 캡슐과 기능성 앰플로 구성됐으며, 캡슐을 앰플에 녹여 바르는 이색적인 사용 방법과 함께 제품 속 뛰어난 성분이 선사하는 스페셜 케어 효과로 ‘캡슐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화장품 카테고리를 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은 ‘백점 앰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리얼 시카 카밍 95크림’ ‘리얼 시카 카밍 빅 엠보 토너패드’ 2종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는 두 번의 정제 과정을 통한 순도 95%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 강력한 피부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웰라쥬 브랜드 측은 소비자가 직접 투표하고 뽑아준 의미 있는 이 상을 2019년과 2020년, 2021년까지 3년 연속 수상하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웰라쥬만의 고기능 더마 노하우를 담아 진정성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임으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