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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세계유산 주간 선포식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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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명숙기자 |  2021.09.08 09:27:44

2021 세계유산축전 : 안동의 세계유산 주간 선포식이 8일 오후 7시 안동 부용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사진=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세계유산이 가진 가치와 의미를 향유하기 위한 <2021 세계유산축전 : 안동>의 세계유산 주간 선포식이 8일 오후 7시 안동 부용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선포식은 <2021 세계유산축전 : 안동>을 홍보하고 축전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4~23일 23일간을 세계유산주간으로 선포한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안동시장, 문화재청 관계자,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세계유교문화재단 이사장 등 세계유산 관련 문화단체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유산 주간 선포식 행사에는 세계유산 축전의 시작을 선포하는 세레모니와 다양한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선포식의 시작과 더불어 무대 뒤 부용대와 만송정을 이은 줄불이 아름답게 타오르고, 축포와 함께 세계유산축전을 선포하는 세레모니가 진행된다.

뒤이어 각종 LED 소품을 이용한 화려한 미디어 퍼포먼스들이 준비돼 있다. 박애리 명창과 팝핀현준, 안동 어린이 합창단의 엔딩공연으로 축하공연을 마무리하게 된다.


모든 축하공연이 끝나고 난 뒤, 불꽃비로 장관을 이룬 부용대 아래 떨어지는 낙화 행사를 마지막으로 전체 선포식이 막을 내릴 예정이다.


경북도 및 안동시는 <2021 세계유산축전 : 안동>이 23일 동안 안동의 세계유산과 연계해 유산전람, 도산서원 야간개장‘9월의 봄’ 등 야간 콘텐츠와 실경무용극 Lotus Love, Heritage stage, 각종 음악극 등 공연프로그램, 종가에서 차를마시다, 병산서원에서의 3일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의 문화브랜드로 만들어 갈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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