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오는 6일부터 지급되는 상생국민지원금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지원금 가게 알리미, 100만 상생력 챌린지 등의 내용을 담은 ‘신한 국민지원금 꿀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신한 국민지원금 꿀팁 서비스는 산재돼 있는 지원금 관련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고객 1인당 100원씩 신한카드가 적립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100만 상생력 챌린지’도 함께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우리동네 지원금 이용가게 알리미 서비스는 집 근처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신한페이판(PayFAN) 앱-푸시(App-Push) 알림 메시지로 보내주는 서비스다. 상생국민지원금 신청 고객 중에서 위치기반서비스에 동의하면 9월 8일부터 신한카드에 등록된 자택 주소지 기준의 인근 상권에 진입할 경우 지원금 이용 가맹점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위치기반 정보 제공에 동의하지 않은 고객이라면 상생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 지도 서비스로 원하는 가맹점을 찾을 수 있다. 가맹점 지도 서비스는 9월 1일부터 모바일 지도에서 상호명, 업종을 선택하면 원하는 지역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수 확인할 수 있다. 본인 위치에서 해당 가맹점까지 거리, 길 찾기, 전화 걸기, 메뉴 확인 등 가맹점 관련 상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100만 상생력 챌린지’도 진행한다.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여부 관계없이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100만 상생력 챌린지 참여 버튼만 클릭하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1인당 100원씩 신한카드가 적립한다. 신한카드는 적립금(최대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