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

이재명 지사가 자신의 SNS에 "공공시설을 많이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있는 시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경기공유서비스 확대가 도민들의 권리를 신장하고 복리를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경기도는 체육시설이나 행사장․강당 등에 ‘경기공유서비스’를 구축해 제공해 왔고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 시설물을 개방해 도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축한 것"이라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 지사는 "올해 연말까지 '경기공유서비스'를 31개 전체 시군으로 확대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됨을 알리는 동시에 360도 VR 파노라마 영상을 제공을 모바일과 태블릿PC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도 지원, 지도를 기반으로 시설 위치를 제공해 가장 가까운 시설이 어디인지도 알려주는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 지사는 "이번 경기공유서비스 확대가 도민들의 권리를 신장하고 복리를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 믿는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께서 경기도의 공공재를 마음껏 이용하시고 편리하게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