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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2021 박인환상 '고진하·송희복·송상호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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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21.08.17 09:12:53

군문화재단 박인환상 시상식
시·학술부문(문학·영화평론)

 

▲박인환 시인 탄생 95주년을 기념하는 제2회 박인환상 시상식이 지난 15일 인제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인제군

2021 박인환상은 시 부문의 고진하 시인과 학술 부문에 송희복 진주교대 교수(문화 분야), 홍익대 4년 송상호씨(영화평론 분야)에게 각각 돌아갔다.

박인환상은 인제군과 (재)인제군문화재단, 박인환시인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공동 주관으로 박인환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돼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군 문화재단은 지난 15일 박인환 시인 탄생 95주년을 기념해 인제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박인환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시 부문은 고진하 시인의 '야생의 위로'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또 학술부문 가운데 문학 분야에는 진주교대 송희복 교수의 논문 '박인환의 주지시는 어떻게 노래가 되어갔나-시의 언어 양상에 대하여'가, 영화평론 분야는 홍익대 4년송상호씨의 '세상의 사라진 타자를 찾아가는 길: <언노운 걸>과 <시>가 선정됐다.

박인환상 시 부문 수상자에게는 3000만원, 학술부문 문화·영화평론 분야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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