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신한카드, MZ고객 중심 사업모델 강화

  •  

cnbnews 손정호기자 |  2021.07.19 10:11:06

2021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16일 임부서장 전원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2021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전략회의에서는 ‘Becoming by D&D’라는 모토 아래 ‘미래고객에 대한 새로운 이해(Decentralization)’와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 의사결정(Depowerment)’을 위한 전략을 중점 논의했다.

‘Decentralization & Depowerment’는 신한금융그룹 최고 경영진과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진행된 제1회 신한문화포럼에서 조용병 회장이 신한문화를 재창조하기 위해 제시한 키워드다. 이번 사업전략회의에도 그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고 신한카드 측은 밝혔다.

신한카드는 하반기에 ▲MZ고객 중심 간편결제 마케팅 활성화 ▲MZ고객 선호 PLCC 발급 등 플랫폼 및 엔터테인먼트 업종 제휴 확대 ▲아이폰 터치결제 이용 확대 등 관련 시장 마케팅 강화 ▲메타버스 시대 고속성장 예상되는 게임시장 공략 ▲MZ고객 전용 금융상품 개발 ▲AI 챗봇 확대 등 MZ고객 대상 새로운 상담체제 구축 등을 골자로 한 MZ고객 중심 사업전략을 확정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날 임부서장들에게 ‘올바른 방향의 빠른 실행력’과 ‘본원적 & 미래 경쟁력’ 제고를 주문하며, “조직의 촘촘한 의사결정과 실행 속도를 더욱 높여 지불결제, 소비자 금융영역에서의 단단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와 디지털 중심의 신사업 추진을 통해 내일을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