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강제추진위 제1차 회의 열어 논의
합강제례·문화행사 상황 따라 추진
인제 합강문화제 행사가 올해 체육행사는 취소하고 합강제례와 문화예술 행사 등은 코로나19 단계별 상황에 따라 추진된다.
합강문화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39회 합강문화제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기본계획을 상정,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키로 했다. 단, 참여자 간 밀접 접촉을 피할 수 없는 군민체육대회는 전격 취소를 결정했다. 최상기 군수는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 "이라며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군민들을 위로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