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NH투자증권, 한국지역난방공사 녹색채권 발행 주관

  •  

cnbnews 손정호기자 |  2021.07.13 10:21:09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공사 처음 발행된 ESG채권인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녹색채권 단독 발행 주관했다고 13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측은 채권 발행 예정 규모가 당초 1200억원 수준이었지만, 수요예측에서 투자자가 몰리면서 1600억원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녹색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주관했다고 전했다. 모집금액은 2년물 600억원, 3년물 1000억원 등 모두 1600억원이다. NH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사이자 단독 인수사로 참여했다. 당초 모집금액은 1200억원이었지만 수요예측에 5700억원의 자금이 몰리면서 흥행하자 발행액을 확대해 1600억원 규모로 채권발행을 결정했다.

ESG 채권에 대한 시장의 높아진 관심으로 4.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NICE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신용등급은 AAA로 안정적으로, 수요예측을 통해 2년물은 1.392%, 3년물은 1.606%로 발행 수익률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역난방공사 측은 조달한 자금을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지역난방 공급시설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며, 공기업으로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