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다함께 돌봄센터 6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전기, 가스 등 시설물 부문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종사자 안전수칙 준수 확인 등 다각적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에 따라 시설정비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지역 내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제지역에는 기린점과 북면 용대점, 인제읍 귀둔점·남면점, 서화점, 인제점 등 6곳이 운영 중이며 올 12월에 북면점이 개소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상남점 추가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