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가 오는 16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공연을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현직 개그맨들(한현민, 이재형, 송영길 외 4명)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강력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매기간은 8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12시까지이며,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현장을 방문해 관람권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 소요시간은 약110분이며 관람료는 좌석 당 5000원(8세이상 관람가)이며, 코로나19’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한칸씩 띄어 앉기가 시행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네이버밴드(까치홀)을 참조하거나 영주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